리버풀과 재계약한 모하메드 살라! 주급(연봉), 계약 기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하메드 살라의 주급(연봉), 계약 기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출처 - liverpoolfc instagram

 

 

 모하메드 살라, 그는 누구인가? 

 모하메드 살라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의 이집트 국적의 공격수입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유려한 발재간, 높은 골 정확도로 3번의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버풀이 꿈에 그리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안겨줬습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2010년 5월 이집트의 아랍 콘트랙터스 SC에서 만 17세의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2시즌을 거친 후 2012년 6월 스위스의 FC 바젤로 이적합니다. 바젤에서 통산 77경기 19골을 기록한 후 2014년 1월 잉글랜드의 첼시로 이적을 합니다. 이때 살라의 나이는 21살이었고, 이적료는 1,100만 파운드(약 172억 원)입니다. 

 

 첼시에서의 부진으로 2015년 2월에는 피오렌티나로, 15/16 시즌은 as로마로 1년 임대를 떠납니다. 이후 16/17 시즌 AS로마에 완전 이적을 합니다. AS 로마에서의 2시즌 동안 살라는 83경기 34골 20도움을 기록합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7/18 시즌 리버풀로 이적하게 됩니다. 

 

 등번호 11번, 계약 기간 5년, 이적료 3,690만 파운드(약 577억 원), 옵션 700만(약 109억 원) 파운드의 계약으로 살라는 리버풀에 입단합니다. 

 

 이후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카라바오 컵, FA컵, 클럽월드컵, 슈퍼컵을 각 1회 우승,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 도움왕 1회, PFA 올해의 선수 2회, PFA 올해의 팀 3회 등의 엄청난 커리어를 남깁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살라는 2022년 07월 리버풀과 엄청난 주급의 재계약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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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살라 재계약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기존 계약이 2023년 까지이던 모하메드 살라는 2022년 07월 리버풀과 3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따라서 살라는 2025년 6월까지 리버풀에 있게 됩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살라의 주급은 40만 파운드(약 6억 2,500만 원)가 될 예정입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2,080만 파운드(약 325억 원)입니다.    

 

• 계약 기간 - 3년(2025년 06월까지) 
• 주급 - 40만 파운드(약 6억 2,500만 원)
• 연봉 - 2,080만 파운드(약 325억 원)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살라는 킬리안 음바페, 메시, 네이마르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재계약으로 2025년까지 살라를 붙잡는 데 성공한 리버풀, 과연 이번 시즌은 아쉽게 놓쳐버린 우승을 다시 거머쥘 수 있을까요? 

 

 이상으로 살라의 재계약 주급(연봉), 계약 기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