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C로 이적한 엔도 와타루의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버풀 FC로 이적한 엔도 와타루의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엔도 와타루, 그는 누구인가? 

 

 엔도 와타루는 1993년 02월 09일생으로 현재 30세의 일본 국적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유스를 거쳐 프로에 데뷔합니다. 5년간 쇼난 벨마레에서 활약한 엔도는 일본의 명문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 입단합니다. 우라와에서 2년 반동안 활약한 엔도 와타루는 2018년 06월 25살의 나이에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vv으로 이적하며 유럽에 진출합니다. 1년간 벨기에에서 활약한 엔도는 19/20시즌 분데스리가 2부 팀인 VfB 슈투트가르트로 임대 이적하게 되고, 시즌이 끝나기 전인 20년 4월 슈투트가르트에 완전 이적합니다.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1부 리그 승격에 공헌합니다.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엔도 와타루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습니다. 승격 첫 해인 20/21 36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편친 엔도는 다음 해인 21/22 시즌 34경기 4골 2도움, 그다음 해인 22/23시즌 40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3년 8월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리버풀 FC로 이적합니다.

 

---

 

 엔도 와타루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23년 08월 18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은 수요일 30세 미드필더이자 일본 국가대표인 엔도 와타루를 깜짝 영입했다. 엔도는 안필드에서 2027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30세의 이 일본 국가대표의 이적료는 £16.2m(약 266억 원) 상당의 금액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등 번호는 파비뉴가 썼던 등 번호 '3'번을 쓴다고 합니다. 

 

 'CAPOLPGY'에 따르면 엔도 와타루의 주급은 £50,000(약 8,200만 원)이며, 이는 연봉으로 £2,600,000(약 43억 원)에 해당합니다. 

 

• 이적료 - £16.2m(약 266억 원) 
• 계약 기간 - 4년(2027년 06월)
• 주급 - £50,000(약 8,200만 원)
• 연봉 - £2,600,000(약 43억 원)
• 등 번호 - 3번 

 

 이상으로 리버풀 FC로 이적한 엔도 와타루의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