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k리그 연봉 - 최고 주급자는 누구일까?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22년 02월 19일을 시작으로 22년 k리그가 개막을 하게 됩니다. 월드컵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가 많은 한 해인만큼 대표팀 차출 문제로 k리그 팀들의 어려움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 변수들로 k리그를 시청하는 팬들에게는 예측 불가능한 재미가 더해지겠네요. 

 오늘은 21년 k리그 평균 연봉액과 최고 연봉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k리그는 매년 말 k리그 구단들의 연봉 지급액을 발표하는데요. 21년도 마찬가지로 21년 12월 31일에 구단별 연봉 지급액을 발표했습니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했으며, 수당은 2021시즌 K리그와 FA컵,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수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선수 연봉 TOP5

• 김보경(전북) - 13억
• 이청용(울산) - 12억 8600만 원
• 홍정호(전북) -12억 6200만 원
• 조현우(울산) - 12억 4300만 원
• 윤빛가람(울산) - 10억 6400만 원

외국인 선수 연봉 TOP5

• 세징야(대구) - 14억 8500만 원
• 제르소(제주) - 13억 3400만 원
• 구스타보(전북) - 11억 7400만 원
• 바코(울산) - 11억 4700만 원
• 일류첸코(전북) - 10억 9000만 원

 

반응형

  구단별 연봉 지급 총액 TOP5

• 전북 현대 - 178억 251만 1천 원 
• 울산 현대 - 147억 181만 4천 원
• 제주 유나이티드 - 98억 8427만 1천 원
• 포항 스틸러스 - 84억 3323만 4천 원
• FC 서울 - 82억 7817만 7천 원

 선수 1인당 평균 연봉 구단 TOP5

• 전북 현대 - 5억 4220만 8천 원
• 울산 현대 - 4억 8467만 5천 원
• 제주 유나이티드 - 2억 9652만 8천 원
• FC 서울 - 2억 2836만 4천 원
• 수원 삼성 - 2억 2311만 9천 원

 

 2021 시즌 K리그1 12개 구단이 지출한 전체 연봉 총액은 1073억 782만 4천 원입니다. K리그1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4859만 원입니다. 

 

 국내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747만 원, 외국인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6억 2389만 2천 원이었습니다.

 

 압도적인 TOP2를 구축하며 시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했던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선수들의 연봉 평균, 연봉 총액 등이 가장 높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k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 LEAGUE

 

 이상으로 21년 k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과 총액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