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K리그 개막!! - k리그 일정 및 진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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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2년 2월 19일에 개막하는 k리그에 맞춰 k리그 일정과 진행방식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22년 k리그는 11월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서 약 2주 정도 일정이 앞당겨 진행됩니다.

22년 02월 19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수원fc의 경기로 개막하여 10월경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2월 19일 토요일

2월 20일 일요일

k리그1은 정규 라운드(33R)를 치르고 난 후 결과에 따라 그룹 A와 그룹 B로 나누어 파이널 라운드(5R)를 진행하게 됩니다.

파이널 라운드에 접어들게 되면 그룹 A는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을, 그룹 B는 강등을 벗어나기 위한 경쟁을 하게 됩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아무리 승점이 높아져도 하위 스플릿에서 상위 스플릿으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정규 라운드 순위는 승점 - 다득점 - 득실차 - 다승 - 승자승 - 벌점 - 추첨 순으로 결정됩니다.

1. 승격팀 수 최대 3팀

이번 시즌 가장 크게 변경되는 점은 승격팀 수가 최대 3팀까지 늘어나는 것입니다.

기존 '1+1'에서 '1+2'로 늘어나고, K리그2 플레이오프 참가 팀도 5위까지 확대됐습니다.

2. 최대 5명 교체 유지.

U22 선수가 선발 출장하지 않으면 최대 2명까지 교체
U22 선수가 선발로 1명만 출장하고 교체 투입이 없으면 최대 3명까지 교체
출전 선수 명단에 22세 이하(U22) 선수가 선발 1명 대기 1명 이상 포함되고, U22 선수가 교체 선수로 투입되거나 U22 선수가 선발로 2명 이상 출장하면 5명까지 교체
교체 횟수는 경기중에는 3회까지 가능하고 하프타임 교체는 별도

3. 유소년 준프로 계약 체결 연령 하향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준프로계약 체결 연령이 기존 17세(고2)에서 16세(고1)로 하향되고, 한 구단이 준프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연간 인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4. 1부 리그팀 B팀 운영
대전, 강원, 대구, 전북 총 4팀이 올 시즌 K4 리그에 B팀을 운영합니다.

이상으로 K리그 개막 일정과 변화된 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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