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 주급(연봉), 계약기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의 주급(연봉) 및 계약 기간 등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출처 - mancity instagram

 

 엘링 홀란드, 그는 누구인가? 

 엘링 홀란드는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의 노르웨이 국적의 선수입니다. 195cm라는 어마어마한 신장과 피지컬, 키에 비해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몸동작을 바탕으로 단숨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홀란드는 2016년 16세의 나이로 노르웨이 2부 리그 브뤼네 FK에서 데뷔한 후 노르웨이의 명문 몰데 FK를 거쳐 18/19 시즌 500만 유로(약 6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하게 됩니다. 19/20시즌 잘츠부르크에서 전반기에만 22경기 28골 7어시를 기록, 골잡이로서 어마어마한 능력을 보여준 홀란드는 19년 12월 29일 바이아웃 금액인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70억 원)를 기록하며 독일의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입단합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3시즌을 활약하며 통산 89경기 86골 23 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13일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테스터 시티로 입단을 공식 발표합니다. 

 

반응형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이적료, 주급(연봉)은 얼마? 

 

 엘링 홀란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07월 1일부터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가 되었습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는 바이아웃 금액인 6000만 유로(약 810억 원)이고 에이전트 비용과 계약 수수료 등을 포함한 금액은 1억 유로(약 1,3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당한 공신력을 가진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홀란드의 주급은 37만 5000파운드(약 5억 8,800만 원)로 케빈 데브라위너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950만 파운드(약 306억 원)입니다. 

 

• 계약기간 - 5년 (2027년 07월까지)
• 이적료 - 6,000만 유로(약 810억 원)
• 주급 - 37만 5000파운드(약 5억 8,000만 원)
• 연봉 - 1,950만 파운드(약 306억 원) 

 

 

 빌트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에 1억 5,000만 유로(약 2025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이 포함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엘링 홀란드를 품에 안으며 스트라이커에서의 약점을 지운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가져올 수 있을지, 더불어 오스트리아와 독일 무대를 폭격한 홀란드가 영국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되네요.

 

이상으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의 계약 기간, 주급(연봉), 이적료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