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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주급(연봉), 계약 기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유 신입생 타이럴 말라시아,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by 즐거운축구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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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타이럴 말라시아이적료주급(연봉), 계약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manchesterunited instagram

 

 타이럴 말라시아, 그는 누구인가?

 

 타이럴 말라시아1999년생, 올해 22세네덜란드 국적 수비수입니다. 말라시아는 스피드가 주 무기인 왼쪽 풀백입니다. 활발한 움직임저돌적인 드리블, 정확한 태클 능력 등이 장점으로 뽑히나, 169cm의 왜소한 체구로 인한 몸싸움의 한계부정확한 패스같이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타이럴 말라시아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2008년 페예노르트 유스로 축구를 시작합니다. 2015년 12월 02일 페예노르트와 프로 계약을 맺었고, 그로부터 2년 후인 2017년 12월 나폴리와의 챔스 6차전을 통해 18세의 나이에 데뷔전을 가집니다.

 

 데뷔 후 꾸준히 1군에서 출전 기회를 받았으며, 20/21 시즌부터는 페예노르트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07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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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럴 말라시아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2년 07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예노르트의 레프트백 티렐 말라시아가 맨유 선수가 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말레시아는 맨유와 2026년 6월까지 계약했고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bc에 따르면 맨유는 페예노르트와 1,500만 유로(약 200억 원)기본 이적료추가 옵션 200만 유로(약 26억 원)에 합의했습니다. 

 

 Capology에 따르면 타이럴 말라시아는 페예노르트에서 주급 7,500 유로(약 1,000만 원)를 받았습니다.

 

 맨유에서는 주급이 인상될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주급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맨유의 어린 수비수들과 비슷한 수준의 주급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portrac에 따르면, 디오고 달롯(23세) -  25,000 파운드(약 3,800만 원), 악셀 튀앙제브(24세) - 50,000 파운드(약 7,700만 원), 브랜든 윌리암스(21세) - 65,000 파운드(약 1억 원)의 주급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선수들을 미루어 보아 약 25,000파운드(약 3,800만 원)에서 50,000 파운드(약 7,700만 원) 사이주급을 받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130만 파운드(약 20억 원)에서 260만 파운드(약 40억 원) 사이입니다. 

 

  • 이적료 - 1,500만 유로(약 200억 원)
  • 추가 이적료 - 200만 유로(약 26억 원)
  • 계약 기간 - 4+1년 (2026+1년 06월 까지)
  • 주급 - 알수 없음.

 

  • 주급(추정치) - 25,000 파운드 ~ 50,000만 파운드
  • 연봉(추정치) -  130만 파운드 ~ 260만 파운드

 

 

 말라시아는 에릭 텐하흐 감독의 1호 영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같은 네덜란드 국적이자 지난 시즌까지 상대팀으로 만난 두 사람이기에 서로의 축구를 잘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이 어떤 구상을 가지고 말라시아를 영입했으며, 말라시아는 또 프리미어 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2/23 시즌 1호 영입 타이럴 말라시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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