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이적 라힘 스털링,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첼시 FC로 이적한 라힘 스털링의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chelsea instagram

 

라힘 스털링, 그는 누구인가? 

 

 라힘 스털링은 1994년 12월 08일생으로 올해 27세의 잉글랜드 국적 공격수입니다. 스털링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뒷 공간을 침투하는 움직임이 뛰어나며, 간결한 플레이를 통해 팀의 전체적인 속도를 높여주는 선수입니다. 개인기량도 뛰어나 테크닉적으로도 훌륭한 선수이지만, 가끔 나오는 빅 찬스 미스, 골 결정력 부족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스털링은 QPR에서 유스 시절을 보내고 2010년 60만 파운드(약 9억 3,000만 원)의 금액으로 리버풀로 이적합니다. 리버풀에서 통산 126경기 23골 25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2015년 07월 4900만 파운드(약 763억 원)의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시티로 이적합니다. 

 

  스털링은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서 7시즌 동안 통산 337경기 131골 94도움을 기록합니다. 스털링의 놀라운 점은 EPL처럼 거칠고, 빠른 그리고 빡빡한 일정의 리그에서 7시즌 동안 큰 부상 없이 매 시즌 45경기 이상을 뛰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적게는 21개, 많게는 41개의 공격포인트를 매 시즌 쌓았습니다.

 

 이러한 스털링의 활약으로 맨시티는 EPL 4회 우승, FA컵 1회 우승, 리그컵 5회 우승, 커뮤니티 실드 2회 우승의 업적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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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첼시는 7월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축구 스타 라힘 스털링과 5년 계약을 맺었다는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스털링의 이적료는 4,750만 파운드(약 740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 추가 연장 옵션이 포함된 5년(2027년 06월까지)입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스털링은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6,700만 원)가 조금 넘는 금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적료 - 4,750만 파운드(약 740억 원)
• 계약 기간 - 5+1년(2027+1년 06월까지)
• 주급 - 30만 파운드(약 4억 6,700만 원)
• 연봉 - 1,560만 파운드(약 243억 원)

 

 

 이상으로 첼시로 이적한 라힘 스털링의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