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신입생 이브 비수마, 주급(연봉), 이적료, 계약 기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브 비수마의 주급(연봉), 이적료, 계약 기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출처 - spursofficial instagram

 

 이브 비수마, 그는 누구인가?

 

 이브 비수마는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의 말리 국적 미드필더입니다. 비수마는 키 182cm의 피지컬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 활기를 가져다주는 선수입니다. 주로 수비적인 위치에서 많이 뜁니다.    

 

 이브 비수마는 2014년 아프리카 말리의 수도 바마코에 있는 AS 레알 바마코에서 17살의 나이에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2시즌을 바마코에서 보낸 후, 2016년 7월 19살의 나이에 프랑스의 릴 OSC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축구에 발을 디디게 됩니다.

 

 프랑스에서 2시즌을 보낸 후 2018년 7월 브라이튼&호브 알비온과 5년 계약을 맺으면서 EPL에 입성합니다. 당시 비수마의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03억 원), 나이는 21살이었습니다. 

 

 비수마는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중 2022년 06월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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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 비수마,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브 비수마는 2022년 06월 17일 기본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390억 원)와 옵션 1,000만 파운드(약 156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6년 6월까지입니다. 

 

 이브 비수마의 주급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salarysport에 따르면 이브 비수마는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에서 2만 9천 파운드(약 4,535만 원)의 주급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토트넘에서는 이보다는 더 받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3,000만 유로(약 406억 원)의 이적료로 들어 온 손흥민의 초기 주급이 8만 5천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였고, 2,560만 파운드(약 400억 원)의 이적료로 들어 온 베르바인이 7만 3천 파운드(약 1억 1,400만 원)였던 것을 감안하면 비수마의 주급도 대략 7만 파운드 정도로 조심스럽게 추측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계약 기간 - 4년 (2026년 06월까지)
• 이적료 - 2,500만 파운드(약 390억 원)
• 이적료 옵션 - 1,000만 파운드(약 156억 원)
• 주급(연봉) - 알수 없음

 

• 주급 (추정치) - 7만 파운드(약 1억 900만 원)
• 연봉 (추정치) - 364만 파운드(약 57억 원)     

 

 

비수마 성폭행 혐의 - 무혐의 처분

 비수마는 한 차례 논란이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영국 현지 시각 2021년 10월 6일 이른 아침 현지 경찰에 의해 40대 남성과 함께 성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건부 석방 상태로 계속 조사를 받던 중 비수마는 2022년 06월 30일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동시에 알찬 영입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이 22/23 시즌 어디까지 올라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으로 2022년 06월부터 토트넘 선수가 된 이브 비수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