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생 히샬리송,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의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spursofficial instagram

 

 히샬리송, 그는 누구인가?

 

 히샬리송은 1997년생으로 올해 25세의 브라질 국적 공격수입니다. 브라질 선수답게 발재간이 좋고 스피드가 빠릅니다. 또한 184cm의 좋은 피지컬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히샬리송은 2015년 17세의 나이에 브라질 2부 리그의 아메리카 미네이루에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플루미넨시 FC로 이적한 다음 2017년 19세의 나이에 1,120만 파운드(약 16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왓포드로 이적하게 됩니다.

 

 18/19 시즌 에버턴이 구단 클럽레코드 5,000만 파운드(약 739억 원)를 투자해 20세의 히샬리송을 영입합니다. 에버턴에서 4시즌 동안 152경기 출장 53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합니다. 

 

 에버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06월 히샬리송은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토트넘으로 입단합니다.  

 

반응형

 

히샬리송 이적료, 주급(연봉), 계약 기간은?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총액 6,000만 파운드(약 938억 원)의 이적료를 에버턴에 지불하며 히샬리송을 데려왔습니다. 계약 기간은 5년, 2027년 6월까지입니다.이번 이적으로 종전에 기록 중이었던 은돔벨레의 5,400만 파운드의 클럽 레코드는 깨지게 되었습니다. 

 

 히샬리송의 토트넘에서의 주급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추측을 해보자면...

 

 salarysport에 따르면 에버턴에서 히샬리송이 받던 주급은 11만 파운드(약 1억 7,200만 원)였습니다. 따라서 11만 파운드보다는 상향된 금액일것으로 추측되나, 팀내 최고 주급자인 손흥민이나 케인이 받는 주급 20만 파운드(3억 1,200만 원)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흥민이 재계약 전에 받았던 14만 파운드(약 2억 1,800만 원)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 이적료 - 6,000만 파운드(약 938억 원)
• 계약 기간 - 5년(2027년 06월까지)
• 주급(연봉) - 알수 없음. 

 

• 주급 (추정치) - 14만 파운드(약 2억 1,800만 원)
• 연봉 (추정치) - 728만 파운드(약 113억 원) 

 

 

 토트넘이 기록적인 이적료를 쓰고 데려 온 히샬리송이 다가오는 22/23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페리시치와 비수마, 히샬리송 등 폭풍 영입을 하고 있는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히샬리송과 손흥민, 케인의 호흡도 눈여겨봐야할 것 같습니다. 

 

 히샬리송의 등번호는 9번입니다. 

 

 

 이상으로 히샬리송의 이적료, 계약 기간, 주급(연봉) 등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